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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호 금성호 사고: 원인과 현재 상황

infogentle 2024. 11.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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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135호 금성호 사고: 원인과 현재 상황

사고현장

1. 사고 개요

부산 선적의 고등어잡이 어선인 135호 금성호(129톤)가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는 인근 선박이 제주 해경에 신고해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수의 탑승자가 실종 상태이며 해경과 해군이 집중적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관련 영상 보기를 통해 사고 현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금성호 침몰 원인

이번 사고의 주된 원인은 작업 중 발생한 선체 균형 상실로 추정됩니다. 사고 당시 금성호는 조업 중 어획물을 다른 배로 옮기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무게 중심이 이동하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상황은 양호했으나, 갑작스러운 무게 이동이 침몰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 탑승자 정보

금성호에는 한국인 16명과 외국인 11명, 총 2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15명이며, 이 중 한국인 2명이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나머지 1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구조 작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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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침몰 위치와 구조 활동

금성호가 침몰한 위치는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으로, 수심 약 80~90m에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다양한 구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침몰 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수색과 수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모든 인력이 투입되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 사건 이후의 대응과 교훈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양 안전 및 선박 안전 검사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선박 안전 관리와 대응 방안에 대한 개선이 논의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5호 금성호 사고는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건으로, 신속한 구조와 사고 방지 대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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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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