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2일 경기 흐름을 토대로, 다음날 예정된 5경기의 선발투수 매치업과 팀 전력 비교를 통해 승패를 예측합니다.

1. 전일 경기 리포트
광주에서는 LG가 KIA를 14대 2로 크게 누르며 타선 폭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송승기의 안정감이 돋보였고, KIA는 이의리의 난조로 무너졌습니다.
창원은 NC가 롯데를 7대 6으로 신승했습니다. 배재환이 팀을 지탱했지만 박세웅은 제구 흔들림으로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극도의 투수전 끝에 SSG가 한화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운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의 이승민이 호투하며 키움을 8대 2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키움은 하영민의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잠실에서는 KT가 두산을 상대로 13대 8의 난타전을 펼치며 타선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2. 8월 23일 선발투수 매치업
구장 | 홈팀 | 선발 | 원정팀 | 선발 |
---|---|---|---|---|
잠실 | 두산 | 제환유 | KT | 패트릭 |
창원 | NC | 김녹원 | 롯데 | 감보아 |
대구 | 삼성 | 이승현 | 키움 | 정현우 |
광주 | KIA | 네일 | LG | 임찬규 |
대전 | 한화 | 황준서 | SSG | 화이트 |
3. 종합 승부예측과 스코어 전망
각 팀의 최근 경기력과 투수 컨디션, 전날 경기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승부예측입니다.

4. 구장별 프리뷰 및 전력 해설
잠실 - 두산 vs KT
두산 제환유는 경험 부족으로 긴 이닝 소화가 불안합니다. 반면 KT 패트릭은 안정된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KT의 타격력이 뒷받침된다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창원 - NC vs 롯데
NC 김녹원은 최근 기복이 심한 반면, 롯데는 외국인 에이스 감보아를 내세웁니다. 롯데 타선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롯데 승리에 무게가 실립니다.
대구 - 삼성 vs 키움
삼성 이승현은 올 시즌 꾸준히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키움의 정현우는 경험 부족으로 장타에 노출될 수 있어, 삼성 마운드가 승부를 지배할 전망입니다.
광주 - KIA vs LG
KIA 네일은 홈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왔고, LG 임찬규는 기복이 심한 것이 변수입니다. 장기전으로 흐른다면 KIA 쪽으로 조금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대전 - 한화 vs SSG
황준서는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합니다. SSG 화이트는 베테랑다운 노련함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어, SSG가 안정적인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