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전날 경기 결과 총정리
LG vs NC (창원)
LG는 치리노스가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타선도 10점을 몰아쳤다. NC 신영우는 초반 제구 난조로 경기 흐름을 내줬다. 최종 스코어 10:1.
삼성 vs 두산 (잠실)
삼성은 가라비토가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고, 타선은 대폭발하여 14득점으로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윤태호가 무너지며 1득점에 그쳤다. 최종 스코어 14:1.
KT vs 롯데 (사직)
KT의 에이스 고영표가 홈런을 허용하지 않는 안정감을 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롯데 박세웅은 이닝을 길게 버티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 7:2.
한화 vs 키움 (고척)
문동주가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로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메르세데스는 최소 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 3:1.
KIA vs SSG (문학)
KIA는 전상현의 호투와 함께 타선의 집중력이 빛나며 승리했다. SSG 전영준은 중반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 4:2.
2. 오늘의 선발투수 매치업
구장 | 원정팀 | 선발 | 홈팀 | 선발 |
---|---|---|---|---|
문학 | KIA | 이의리 | SSG | 최민준 |
고척 | 한화 | 폰세 | 키움 | 하영민 |
사직 | KT | 헤이수스 | 롯데 | 감보아 |
창원 | LG | 송승기 | NC | 신민혁 |
잠실 | 삼성 | 최원태 | 두산 | 최민석 |
3. 승부예측 및 스코어 전망

4. 경기별 프리뷰와 전력 해석
문학구장: KIA vs SSG
이의리는 장타 억제 능력이 뛰어나고 큰 경기 경험이 많다. 최민준은 변화구 제구에 기복이 있어 초반부터 SSG가 불리할 수 있다.
고척돔: 한화 vs 키움
폰세는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며 긴 이닝 소화가 가능하다. 하영민은 구위는 좋으나 제구 불안으로 장타 허용률이 높다. 한화 우세 예상.
사직: KT vs 롯데
헤이수스는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포심으로 롯데 타선을 묶을 가능성이 크다. 감보아는 장타 허용이 잦아 KT에 고전할 수 있다.
창원: LG vs NC
송승기는 경기 운영 능력이 좋아 긴 이닝 소화가 기대된다. 반면 신민혁은 최근 난조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LG의 우세가 점쳐진다.
잠실: 삼성 vs 두산
최원태는 변화구 제구가 안정적이고 경험도 풍부하다. 최민석은 경험 부족으로 긴장감 속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삼성 타선의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