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4월 셋째 주(15일~20일) KBO 리그의 주요 흐름과 구단별 경기력, 핵심 선수 이슈까지 전방위적으로 살펴봅니다. 최신 WAR 기준 선수 순위와 함께 각 팀의 전술적 변화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리그 요약 및 전체 분위기
4월 셋째 주 KBO 리그는 LG 트윈스의 확고한 선두 유지, 한화 이글스의 급격한 상승세, 그리고 하위권 팀들의 침체가 뚜렷하게 나타난 한 주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력이 강한 팀이 상위권을 견인하며 팀 간 격차가 명확해졌습니다.
KBO 팀 순위표 (4월 셋째 주)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LG
|
23
|
18
|
5
|
0
|
.783
|
-
|
1패
|
2
|
한화
|
25
|
14
|
11
|
0
|
.560
|
5.0
|
7승
|
3
|
KT
|
23
|
12
|
10
|
1
|
.545
|
5.5
|
2승
|
4
|
롯데
|
25
|
13
|
11
|
1
|
.542
|
5.5
|
1승
|
5
|
삼성
|
24
|
12
|
12
|
0
|
.500
|
6.5
|
1패
|
6
|
KIA
|
23
|
11
|
12
|
0
|
.478
|
7.0
|
2승
|
7
|
SSG
|
21
|
10
|
11
|
0
|
.476
|
7.0
|
1승
|
8
|
두산
|
22
|
9
|
13
|
0
|
.409
|
8.5
|
2패
|
9
|
NC
|
19
|
7
|
12
|
0
|
.368
|
9.0
|
3패
|
구단별 경기력 및 전략 분석
LG 트윈스
LG는 치리노스-임찬규 중심의 안정된 선발진과 함께 클러치 능력이 탁월한 타선으로 압도적인 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는 이번 주 가장 두드러진 팀으로, 타선의 고른 활약과 함께 류현진, 문동주, 폰세로 이어지는 강력한 로테이션이 핵심입니다.
SSG 랜더스
실책과 득점력 부진으로 하위권에 머무는 중입니다. 투타의 동반 부진이 회복되지 않으면 연패는 이어질 수 있습니다.
WAR 기준 선수 순위 및 해석
타자 WAR Top 5
- 1위 박동원 (LG) - 타격에서의 기여도 최고, 중심 타선의 핵심
- 2위 이재현 (삼성) - 젊은 내야수의 반란, 꾸준한 출루 능력
- 3위 문보경 (LG) - 장타력과 정확도를 동시에 지닌 타자
- 4위 전민재 (롯데) - 기회에서 강한 집중력으로 WAR 상승
- 5위 위즈덤 (KIA) - KIA의 공격 중심, 리그 전반에 위협적
투수 RA9-WAR Top 5
- 1위 네일 (KIA) - 규정 이닝 소화 + 평균자책 최소
- 2위 임찬규 (LG) - 안정적인 이닝 운영과 낮은 피안타율
- 3위 치리노스 (LG) - K/BB 비율 리그 최상위권
- 4위 후라도 (삼성) - 팀 내 에이스,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 운영
- 5위 데이비슨 (롯데) - 효율적인 투구로 팀 승률에 기여
종합 인사이트 및 다음 주 주요 경기
이번 주는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 간의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LG는 안정된 투수진을 바탕으로 독주 체제를 구축 중이며, 한화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반면, SSG와 키움은 반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다음 주 주목할 매치는 LG vs 한화, KT vs 롯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권 팀 간의 격돌이 향후 순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728x90
300x250